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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 요즘 꽤 인기가 있는 마실 것.바로 민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쉐프 코리아의 고재키 님의 레시피로같은 계열인 CJ 투썸플레이스에서 메뉴로까지 탄생했다는! 민트티와 커피 모두 좋아하는 나는 바로 도전해보기로! 투썸플레이스에는 메뉴 자체에 있고,DIY가 가능한 스타벅스에서는 민트티 + 샷추가를 하면 된다! 민트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디저트 세트도 판매 중. 위에 떠다니는 건 민트 잎?급하게 마시다 체하지 말라고 띄워준 의미일 수도.. 여름 절찬리 판매중인 대표적인 빙수,티라미수 빙수도 함께 맛있게 먹었다 이번에는 스타벅스! 개인컵 300원도 받을겸 집에 있는 텀블러를 가지고 방문!일본에서 사온 교토 텀블러라는. 민트 블렌드 티 톨 사이즈 + 샷 두개 추가 뭐 처음 마시는 메뉴라 어떤게 맛있다고 하기가 애매하지만.. 더보기
너는 지금 스위밍 수지를 만나기 위해서 이기적이지만집 근처의 카페, 스위밍에서 기다렸다. 수지는 이곳까지 걸어오느라 굉장히 힘들다. 겨울보다는 여름이 어울리는 스위밍의 테라스 본래 한옥의 전통찻집을 개조해 멋지게 만들었다. 수지의 카모마일과 나의 초코쉐이크초코쉐이크는 하겐다즈를 그대로 넣고 쉐이킹 한다는 듯 토요일에 마켓을 연다고 한다.옷이며 액세서리 생활용품 갖가지가 있다는데 또 미안하지만 수지와 함께 가기로.. 더보기
하얗게 하얗게 바닐라 쉐이크 맛.스타벅스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 우유 휘핑우유 휘핑도 하얗고 음료도 하얗고 새하얗다. 팁) 자바칩을 함께 갈면 흡사 쿠앤크 샷을 추가해 위에 부으면 흡사 아포가토 초콜릿 드리즐을 추가하면 초코 바닐라 + 14.07.22 까지 인상된 음료에 대해서 사이즈 업 이벤트가 있다 7월 16일부로 인상된 메뉴 *200원 인상오늘의 커피 (드립 커피) 아이스 커피카페 아메리카노카페 라떼카라멜 마키아또카페 모카돌체라떼시그니쳐 핫 초콜릿카푸치노티 라떼리스트레토 비안코더블샷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코코아 카푸치노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 마키아토스팀밀크콘 파나커피 프라푸치노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자바 칩 프라푸치노망고 블렌디드 주스라즈베리 블렌디드 주스잎 차 *100원 인상 화이트 초.. 더보기
망중한忙中閑 목련을 다시 찾았다. 이 곳은 늘 이런 느낌이다.늘 느낌. 이럴때 저럴때 다른 느낌이 아닌 한결같은 포근함이 있다. # 티라미슈 롤 케익,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 귀여운 포크 집까지 머리카락을 자르고 시원한 마음으로 정크푸드를 씹었다.1955버거는 약간 느끼하고 미국맛이긴 한데 맛있다. + 더 이상 하인즈 케첩이 아닌 맥도날드의 케첩, 월드컵이 끝났는데 아직 월드컵인 포테이토 상자 비 올것 같이 잔뜩 구름낀 하루 더보기
마시는 재미 리엠 스파클링 오렌지 에이드카페에서 로리나를 산다면 가격이 꽤 되니까,롯데백화점 식품에 마실 것 구경을 자주 한다 새로운 에이드가 출시되었길래 구매! 청량한것이 맛이 좋구나. 로리나에 비해서 단맛이 덜하고 청량감이 더 한 느낌 그리고 커피명가의 메뉴들.아포카토 & 차가운 더치 커피 바닐라 아이스는 부드러웠다. 언제나 마시는 내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더보기
나마스떼 몇 년전에 ^.^와 함께 서울대 입구역 근처에서 인도 커리를 맛본적이 있다평범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향신료 향이 나쁘지는 않아 기억에 아직 남아있다 전주에도 인도인 주방장이 요리를 하는 인도 음식점이 있다고 하여 준이와 함께 방문! 전주시 완산구 홍산중앙로 29 (효자동3가) 위치라 하면, 전북도청 정문에서 앞으로 뻗어지는 길이 홍산중앙로인데그 길을 따라서 290m쯤 가면 오른쪽에 2층에 있다. (그래서 주소가 홍산중앙로 29이군) ^.^와 찾았었던 그곳은 정말 인도였다. 서버, 분위기 노래 모두가.그래서 입장과 동시에 약간 흠칫 했던 기억이 있지만 이곳은 그럴 일이 없는 것이인도 풍은 아니고 서부신시가지풍이다. 이 근처 모든곳이 이런 인테리어인듯? 정말 계시는 두 분의 인도인 쉐프.저녁 식사 시간 시작하.. 더보기
반이나 남았네 혼자 앉아 빈 컵 두잔 두고 열심히 공부 하는 사람을 보고열심이네.. 생각하고 나도 잠깐 남짓한 시간을 죽이면서,두유라떼를 야금야금 마시고 정리하려는데 얼음이 너무 많잖아! 심지어 어제 마신 똑같은 사이즈 이 음료도 이정도는 아녔다구! 그 사람도 두 잔을 시킨 이유가 있었다. 더보기
도청 앞 스타벅스 받을게 있어서 급만남을 한 A와 들른 스타벅스우리는 서로 텀블러를 가지고 와 음료를 마시기로 했다스타벅스에서는 개인컵을 사용하면 -300원을 해준다아무 테이크아웃 잔 10개를 가져와도 같은 할인이 가능 나는 두유라떼를 A는 레몬 젠티를A는 멋진 콜드컵에 귀여운 휘핑 뚜껑을 끼워왔다 나는 저걸 어디에 뒀더라.. 시원하게 잘 마셨다 더보기
목련을 부탁해 _ 이 나무는 내가 4살때 아버지가 자전거 뒤에 묘목을 싣고와함께 땅을 발로 비비며 단단히 세워둔 나무야 내가 이리로 저리로 다니며 자세히 볼 수 없어도나와 함께 천천히 나이를 지내가는 친구. 다른 사람에게 잠깐 낯선 손길이 탈지라도무럭 자라버린 키에 고개를 한 없이 올려보아야 해도언제나 같은 곳에서 나를 지켜줄거야 목련을 부탁해 향이 좋은 커피를 파는 집 목련을 부탁해어쩐지 친근하지만 때로는 낯선 느낌의 제목에저런 숨은 일화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이 곳의 두 분은 저 옆의 코피루악에서도 꽤 오래 뵈었던 분이다 뭐 나야 가끔이나 가서 시간만 보내면서 어지럽히고 오지만어쩐지 그 공간 안에서 두분의 섬세한 손길 안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어느 카페보다 차분한 분위기가 드는 그런 장소 더치 커피도 직접 내리셔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