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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새로운 장소에서 퍼져나가는 변함없는 커피향기 '브랜드 커피'와 어울리지 않은 전주에전주에서 가장 전주다운 곳, 한옥마을에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벅스가 생겼다. 말에 모순이 있지만, 딱 그렇다. 벽돌로 쌓은 3층 건물과 높은 통유리의 외관이 멋스럽다.오래전 벽돌집같기도, 모던한 건축물 같기도하잖아 간판도 두 가지. 사실 어제는 저 한글 간판이'스타벅스 커피'였는데 단순하게 스타벅스 전주한옥마을점으로 바뀌었다. 이 곳에 스타벅스가, 그것도 건물 전체로 독립 매장이 생긴것도 화제거리 일테지만특별한 원두를 제공하는 리저브 매장이어 더욱 눈길이 간다.문손잡이에 쓰여진 로고는 리저브 매장의 특징이다. 모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그려둔 아트.스타벅스 리저브는 조금 더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원두를'커피를 만드는 스타벅스'의 모습으로 다가간다 전주에서 이 상품들을 보게.. 더보기
기념을 위한 스타벅스, 파미에 파크점 스타벅스 코리아의 15주년을 기념해 얼마 전 오픈한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다. 고속터미널역 4번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거대한 세이렌 로고가 나를 보고있다! 온실같이 생긴 외관.온실의 따뜻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한다. 이곳 역시 리저브 매장이다.특별한 원두로 특별한 맛의 커피를 파는 스타벅스 리저브.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원두의 커피와,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MD가 있다. 무지 신기한 외관. 온실같은 모습답게 천장이 굉장히 높다.아마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는 언더그라운드는 공사중이 아닌가 싶다.공사 천막도 새하얀 바탕에 검정색 로고가 있다.리저브 매장이라 초록색이 아니라 검정색인듯 리저브 MD! 저 유리잔은 아니고 나머지 텀블러와 머그가 특별한 리저브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이곳은 시즌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