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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기념을 위한 스타벅스, 파미에 파크점


스타벅스 코리아의 15주년을 기념해 얼마 전 오픈한 특별한 스타벅스가 있다.




고속터미널역 4번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거대한 세이렌 로고가 나를 보고있다!








온실같이 생긴 외관.

온실의 따뜻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한다.




이곳 역시 리저브 매장이다.

특별한 원두로 특별한 맛의 커피를 파는 스타벅스 리저브.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원두의 커피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MD가 있다.









무지 신기한 외관. 온실같은 모습답게 천장이 굉장히 높다.

아마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는 언더그라운드는 공사중이 아닌가 싶다.

공사 천막도 새하얀 바탕에 검정색 로고가 있다.

리저브 매장이라 초록색이 아니라 검정색인듯




리저브 MD! 저 유리잔은 아니고 나머지 텀블러와 머그가 특별한 리저브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이곳은 시즌과 코어로 출시된 일반 MD들.. MD장 역시 꽤 특이한 모습니다. 저 위에 있는걸 빼려면 사다리를 타고..?






일반 매장에 비해 푸드의 종류가 조금 더 많은것 같다.






리저브 커피. 이곳에서만 취급하는 원두로

이곳에서만 있는 새로운 기계를 통해서

특별하게 추출해서 제공한다. 가격 역시 특별하다








이번 여름 야심차게 스타벅스에서 준비한 탄산음료 피지오.

전주에는 피지오 기계가 없어서 마실 수 없어서

온김에 마셔보기로 했다.





히비스커스 젤리 피지오.

탄산의 강도와 젤리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탄산의 강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니 DIY 천국 스타벅스!




그리고 나도 이곳에 온 기념을 하고자

리저브 텀블러를 구매.



종이 가방 역시 리저브 종이 가방.

리저브 스타벅스 로고와 검정색이 시크하다.






박스 포장을 부탁했더니 박스에 담아줬다.

나는 이런 류를 모으는 취미가 있기때문에

물론 이 또한 집에 가면 고이 모셔둘 것이다.






스타벅스 리저브 스테인레스 스틸 블랙 텀블러





이 텀블러만 이런 종이 케이스 안에 담겨있다.






포인트는 상단부에 손으로 잡기 좋게 약간 안으로 들어간 부분이 있다.

사실 이런 긴 모양의 텀블러는 잘 떨어트리기 일수다 위에 손잡이가 없으니깐

의외로 저 오목한 부분 덕에 잡는 느낌이 좋다.




깨끗한 안쪽 스테인레스 스틸.

사이즈는 473ml 그란데 사이즈이다.




자주 올 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