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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푸치노

~150304 자라에 가니 옷을 유니클로처럼 매우 잘 개어 놨더라 봄 인듯 시크한 색 니트들이 예쁘다 그리고 두 장 남은 세일 상품중에마음에 드는 블레이저가 있어서 가져왔다 많이 커버린 막내가 형의 생일 선물이라고사준 보조배터리. 얇고, 예쁜데다 시크해서 마음에 든다.예전처럼 작지는 않지만 그래도 막내인 네가 더 마음에 들어 테이블을 보니 목련에서 갑자기 찍었나보다.수지한테 받았던 딥디크 솔리드 퍼퓸.따뜻한 향이 난다, 마냥 포근하지만은 않아서 약간 냉정한 느낌도 있다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다보니, 급하게 산 끈적한 립밤과, 가방 안에 있던 핸드크림. 오랜만에 향수를 하나 샀다.느즈막한 겨울이지만, 머스크는 언제 맡아도 포근하니 경칩이 눈 앞이고, 다가올 계절이 봄이기에색감있는 꽃이 기대되기 마련이다 스타벅스에서도 여.. 더보기
최근의 스타벅스 음료 프라푸치노와 함께 자바칩을 추가해 간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밀크쉐이크같은 스타벅스의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에 초콜릿 자바칩을 함께 갈았다.흡사 쿠키앤 크림 프라푸치노 같기도? 하지만 쿠키가 아니라 초콜릿 칩을 간 것이라서그리고 프라푸치노가 차가운 음료라서 갈린 자바칩의 맛이 뛰어나지는 않다. 에스프레소 샷을 얼음 넣기 전에 추가한 벤티사이즈의 아이스 그린티 라떼 아이스 음료에 샷을 마지막에 추가하면 얼음이 뜨거운 에스프레소에 녹아서그다지 차갑지 않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커피의 맛과 시원한 맛을 모두 잘 느끼고 싶을때는얼음을 넣기 전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하면 좋다.본래의 달달한 스타벅스의 그린티 파우더에 쌉싸래한 샷에 추가되면 정말 맛있다.녹차 파우더가 섞이면서 생기는 부드러운 거품.. 더보기
브랜드 커피 모두가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다. 기호식품이 아니라 거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그만큼 브랜드 네임을 걸고 커피를 파는 가게들도 많다.그 회사의 분위기와 맛이 저마다 다르기에, 그리고 기호식품인 만큼 나는 기호에 따라여러가지 이름이 걸린 커피집 중에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다. 기본적으로 DIY를 권유하는 회사는 스타벅스 뿐이다.요즘에서 유행하게 된 Do It Yourself!인 것 같지만,내가 스타벅스를 알기 시작했을 때 부터 그래왔다. 나는 차가운 라떼를 마실때에는 두유로 바꿔서 마시면 배가 아프지 않다.커피가 마시고 싶지만 쓴 맛이 싫을때는 휘핑을 에스프레소로 바꾼다. 최근에 다녀온 스타벅스, 마셨던 음료 사진을 남겨둬야겠다. 진저쿠키 프라푸치노가 아직 있다니.마시면서 포스팅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