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를 만나기 위해서 이기적이지만
집 근처의 카페, 스위밍에서 기다렸다.
수지는 이곳까지 걸어오느라 굉장히 힘들다.
겨울보다는 여름이 어울리는 스위밍의 테라스
본래 한옥의 전통찻집을 개조해 멋지게 만들었다.
수지의 카모마일과 나의 초코쉐이크
초코쉐이크는 하겐다즈를 그대로 넣고 쉐이킹 한다는 듯
토요일에 마켓을 연다고 한다.
옷이며 액세서리 생활용품 갖가지가 있다는데
또 미안하지만 수지와 함께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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