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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쥐며

오늘의 짐




1. 목련의 맑은 더치 커피

 초콜릿 향이 나는 더치커피는 카페인의 거부감이 없다


2. 쿠론의 파란 장지갑

 아무리 빈곤하여도 지갑만은 장지갑으로


3. 보그 재팬 9월호

 일본어 공부겸 여가겸 선물받은 잡지


4. 프레쉬 립밤 슈가 로제

 나의 팥죽색 입술에 생기를 줄 립밤


5. 아이팟 나노 PRODUCT RED

 꽤 오래 같이 지낸 일본에서 사온 귀여운 아이팟


6. 목련의 쿠폰이 끼워진 빈폴 카드지갑

 이것 또한 빈폴에서 받은 것. 꽤 질이 좋다.


7. 두통을 개어줄 마이드린

 나만의 파란캡슐. 두알 먹으면 힘이난다.


8. 필통을 두고와 급하게 산 유니볼 스타일 피트 0.28

 극세, 글씨가 작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펜이다


9. 미노리에게 받은 초콜릿향이 나는 오일페이퍼

 피지가 많이 도는 내 얼굴을 보송하게 만드는 초콜릿향의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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