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에 쥐며

MARC BY MARC JACOBS for MacBook












A로부터 뜻 밖의 선물을 받았다.

매직마우스를 받고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미국에서 도착한 맥북 파우치!

A는 이미 핑크를 쓰고있고 보여주면서

몇차례 나에게 선호 의사를 확인하던게 생각난다.






시크한 블랙. 오호호 음각의 프린팅이 꽤 귀엽다






안감은 맥북을 보호해주는 극세사 융

꽤 푹신푹신하며 쿠션감이 굉장하다.






스테인레스 스틸의 뱃지가 꽤 멋스럽다!


아마 아마존 US를 통해 구매대행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오랜 시간과 수고가 걸리는 방법을 택하다니.. 수고로움이 느껴진다.







A의 것과 함께.

유용한 물건 잘 쓸수 있도록..




'손에 쥐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짐  (2) 2014.08.06
낡은 안경  (0) 2014.07.22
KIRIN一番  (0) 2014.07.18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2) 2014.07.17
아침을 깨우는 샤넬 르 쥬르  (0)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