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로부터 뜻 밖의 선물을 받았다.
매직마우스를 받고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미국에서 도착한 맥북 파우치!
A는 이미 핑크를 쓰고있고 보여주면서
몇차례 나에게 선호 의사를 확인하던게 생각난다.
시크한 블랙. 오호호 음각의 프린팅이 꽤 귀엽다
안감은 맥북을 보호해주는 극세사 융
꽤 푹신푹신하며 쿠션감이 굉장하다.
스테인레스 스틸의 뱃지가 꽤 멋스럽다!
아마 아마존 US를 통해 구매대행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오랜 시간과 수고가 걸리는 방법을 택하다니.. 수고로움이 느껴진다.
A의 것과 함께.
유용한 물건 잘 쓸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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