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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쥐며

낡은 안경

오랜만에 안경을 맞췄다.

약간 낡은 안경같다. 오래된 안경은 아니지만 느낌이 오래된 느낌이다.






프레임은 검정색 고무 느낌의 플라스틱.

옆의 테는 골드 스틸이다.









눈이 많이 나빠져서 큰일이다.

필요할 때만 안경을 썼었는데

이제 계속 끼고 다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그런데 이 안경 쓰니까 이홍렬 아저씨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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