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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푸른 양의 해

청양의 해를 맞아서,

1월 1일. 스타벅스에서 귀여운 몇가지를 출시했다






2015년 신년 머그 355ml & 2015년 신년 데미 머그 89ml



이렇듯 이제 2015라는 숫자도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2015 SS 트로이 신년 텀블러 473ml & 2015년 신년 텀블러 355ml











두 가지의 충전식 양 선불카드

위쪽의 빨간색 카드가 글로벌 디자인

아래의 파란색 카드가 한국 로컬 디자인




귀여운 2015 신년 베어리스타 베어

양의 해, 뿔과 양털을 입고 새롭게 나왔다!

귀여운 스타벅스의 바리스타 중 하나.





두 가지 신년 프로모션 음료와 두 가지 카드.

위 쪽은 제주 호지 티 라떼

아래 쪽은 돌체 리스트레토 비안코


호지 티 라떼는,

젖은 녹차 잎을 한번 더 볶아 만든 고소한 호지차 잎 가루와 우유를 섞어 만든 티 라떼.

단 맛이 전혀 없고 고소하고 건강한 음료이다.


돌체 리스트레토 비안코.

달콤한 돌체 연유 소스와 진하게 추출된 리스트레토 샷이 섞여서,

굉장히 달고, 굉장히 샷의 풍미가 느껴진다.

호지티 라떼와는 다르게 굉장히 강렬한 맛.






신년 슬로건은

A WARM TOUCH

on your favorite


이제 따뜻한 봄을 바라볼 때인가보다.






봄에 반갑게 출시되는 과테말라 까시시엘로 원두도 출시되었다.




진한 풍미와 향이 일품인 스타벅스의 고품질 원두 중 하나.

매니아를 몰고다닐 만큼의 맛이 좋은 원두이다.


원두를 사기 전 맛을 보고싶다면,

스타벅스의 '오늘의 커피'로 시음을 해보면 된다!


계산대 부근에 항상 그 날의 드립 커피로 쓰는 원두를 보여놓는다.


주로 HOT과 ICED가 다른 원두인데,

HOT의 경우는 새로 나온 원두를 사용한다.


카페인이 꽤 높으니 계획적인 음용을 할 것.





신년 첫 날의 아침, 한산한 스타벅스










양 털처럼 따뜻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