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순행順行 mitai 2015. 1. 3. 03:26 누워서야 하늘을 볼 수 있다앉아서 두리번 거릴 수 있고,걸으며 저 멀리를 짐작한다어쩐지 밤 하늘에 고개를 젖혔다차가운 겨울 하늘이 유난히 어둡다별과 달이 꽤 듬성드뭇 적지 않게 밝았다사실은 안간힘 쓸 때보다자연스레 진행되는 일들이 있다순행順行애써 하려들지 말자모질게 대하지 말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불안한 밤은 아니었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생각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때때로 외롭다 (0) 2015.05.28 갑작스러운 (0) 2015.01.14 간단한 삶 (0) 2014.09.30 두 부류의 사람 (1) 2014.08.09 일 (0) 2014.07.30 '생각한' Related Articles 나는 때때로 외롭다 갑작스러운 간단한 삶 두 부류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