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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쥐며

메리 벤티 텀블러!




많은 눈이 내리고 매서운 바람의 겨울에





반가운 크리스마스 선물!


수지가 있는 남미는 크리스마스가 따뜻하다는데,

춥고 눈내리는 겨울 속에서 이런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더 좋다






금년도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프린팅.


박스안에 쌓여진 그것은, 오랜만에 갖게된




시크한 그라데이션의 벤티사이즈 텀블러




정확한 명칭은 홀리데이 콩코드 화이트 텀블러이다.

이와같이 가운데가 잘록한 약간 아령같은 모양의 텀블러를

스타벅스에서 '콩코드'라고 부른다.


게다가 나는 벤티사이즈(591ml)의 텀블러가 없었는데, 마침 잘되었다.




2014년 스타벅스 블랙 다이어리와 함께.





검정의 것들.




더불어 연말때 항상 이어지는

스타벅스의 노트세례.. 이것이 뭐라고 나는 집착하는가..




벤티 스트로우도 딱 알맞게 잘 들어간다.

텀블러를 선택할때 스트로우가 잘 들어가는지, 따지는 편인데

넉넉하게 잘 들어간다. 들려진 윗부분은 뚜껑과 손잡이 겸용




그라데이션이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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