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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최근의 목련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고 여름이지만 다소 추웠음.

이젠 따뜻한 음료를 마셔야 하나 싶다가,

밤에 잠을 못자지 않을까 싶어 커피를 제외하고

오랜만에 페퍼민트 티를 혼자 마시면서 밀린 노트 정리를 했다.








수지와 일찍 만나 목련앞을 서성이다가 문이 닫혀 당황했다.

12:00에 문을 열지만 안에서 열심히 오픈 준비중인 사장님 두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10분 먼저 들어가 점심으로 떼울 티라미슈 롤케익과

녹차라떼, 유기농 코코아를 시키고 짧지만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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