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장소에서 퍼져나가는 변함없는 커피향기 '브랜드 커피'와 어울리지 않은 전주에전주에서 가장 전주다운 곳, 한옥마을에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벅스가 생겼다. 말에 모순이 있지만, 딱 그렇다. 벽돌로 쌓은 3층 건물과 높은 통유리의 외관이 멋스럽다.오래전 벽돌집같기도, 모던한 건축물 같기도하잖아 간판도 두 가지. 사실 어제는 저 한글 간판이'스타벅스 커피'였는데 단순하게 스타벅스 전주한옥마을점으로 바뀌었다. 이 곳에 스타벅스가, 그것도 건물 전체로 독립 매장이 생긴것도 화제거리 일테지만특별한 원두를 제공하는 리저브 매장이어 더욱 눈길이 간다.문손잡이에 쓰여진 로고는 리저브 매장의 특징이다. 모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그려둔 아트.스타벅스 리저브는 조금 더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원두를'커피를 만드는 스타벅스'의 모습으로 다가간다 전주에서 이 상품들을 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