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때처럼, 느린 그 곳. 프란치아 _francia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맛이 있고, 음악이 있고 언제나 미소짓게 하는 좋은 공간이 있다. 화이트 톤의 외관과 깨끗한 통 유리,시끄럽지 않은 클래식 음악 흘러나오는 곳. 핸드메이드 파스타를 만드는 이태리 식당, 프란치아. 손으로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사람의 손으로 만진다는 의미가 아니라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먹는 이의 살과 피가 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정성을 쏟아 붓고 가치를 위해 싸운다는 의미가 숨어있을 터. 적어도 내가 좋아 하는 곳은 그렇다. 내부마저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베이지가 잘 어울린다.테이블 수는 많지않고, 그만큼 개개인에게 맞는 접객이 가능하다.이곳에서 만큼은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 전의 행동이 이뤄지는 서비스가 존재한다 앉으니 제일 먼저 반겨주는 정갈한 세팅.깔끔한 냅킨은 나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