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304 자라에 가니 옷을 유니클로처럼 매우 잘 개어 놨더라 봄 인듯 시크한 색 니트들이 예쁘다 그리고 두 장 남은 세일 상품중에마음에 드는 블레이저가 있어서 가져왔다 많이 커버린 막내가 형의 생일 선물이라고사준 보조배터리. 얇고, 예쁜데다 시크해서 마음에 든다.예전처럼 작지는 않지만 그래도 막내인 네가 더 마음에 들어 테이블을 보니 목련에서 갑자기 찍었나보다.수지한테 받았던 딥디크 솔리드 퍼퓸.따뜻한 향이 난다, 마냥 포근하지만은 않아서 약간 냉정한 느낌도 있다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다보니, 급하게 산 끈적한 립밤과, 가방 안에 있던 핸드크림. 오랜만에 향수를 하나 샀다.느즈막한 겨울이지만, 머스크는 언제 맡아도 포근하니 경칩이 눈 앞이고, 다가올 계절이 봄이기에색감있는 꽃이 기대되기 마련이다 스타벅스에서도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