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tokyo_goka #2 (2017.3.31) #아무(별다른)일 없다 _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아빠가 안계셨다. 일찍 출근하셨나 했는데 알고보니 야마구치현으로 출장중이시란다.パンここにあるよー温めてあげるから。飲み物は? "모닝커피 마실래?" 먼저 말해주는 일본 엄마가 좋다. 한참 뒤 아끼던 컵을 찻장에서 힘겹게 꺼내 멋진 잔에 당신이 매일 마시던 커피를 내려주는 모습을 사랑한다. 예전 오사마에게 추천을 받은 시부야의 소바집 타마와라이玉笑를 11:30에 예약해뒀었다.sangffy에게 예약을 부탁했었는데 대리예약으로 시간이 늦는 경우가 많았는지 꼭 늦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받았다. 헤멜 시간도 생각해 여유를 갖고 집에서 나왔다. 엄마는 역까지 태워다주며 잘 다녀와!行ってらっしゃい말해주신다.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쿠리하시栗橋駅에서 JR로 환승. 내리기 전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