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의 노래.
약간은 흐린 푸른빛의 내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노래들.
오늘 기준으로 최근의 세 곡을, 남겨두자.
자기 전 자정, 새로운 노래가 나와있기에
잠자리에 들었다가 다시금 일어나서 아이팟에 넣어두었다.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와요~ 하는 후렴구가 가슴을 친다.
티 없이 맑던 하늘의 과거를 생각하는 추억의 나날들을 되새기게 하는 노래.
MV는 꽤 낯설지만.. 보지 말 것을
내 고향 서울엔 2016. 3. 14.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내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볼 때면 들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Everything 2016. 1. 28.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Hollywood 2015.04.09
oh, 지금 밟고있는 땅이 꺼질것만 같아
네 손을 놓는 순간 녹아 없어질걸요
너는 영화 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 보네
조명을 내려줘요